옛날에 카데니아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소녀는 무엇보다도 흰색을 좋아했습니다.
주변에 온통 흰색으로 취장을하고 흰색의 옷만 입었습니다.
어느날 천사가 그를 만나러 왔습니다.
어떤 씨앗 한개를 주며 아주 소중한것인데 카데니아같이 순결한 소녀는 꽃이피며 행복할 것입니다.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카데니아는 정성스레 그 나무를 심고 기루었습니다.
얼마지나 꽃이 피었습니다.
순결 그자체, 하얀꽃잎, 우아한 자태였습니다.
천사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 당신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라고 속삭이며
아름다운 젊은이로 변신한 것입니다.
두사람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천사가 가져다준 이 꽃이 바로 지상에 처음 핀 치자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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